뉴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뭐가 있을까?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타임스퀘어 등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명소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나는 미국 동부지역 최대 도시인 뉴욕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맨하튼’에 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 서울 강남구처럼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 잡은 맨하튼에서는 어떠한 매력 포인트 들을 찾아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앞으로 차근차근 알아볼 계획이니 주목하길 바란다.
우선 맨하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다. 하버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코넬 대학교, 뉴욕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문대들이 즐비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 소속 학교 외에도 MIT, 스탠포드 대학교, 카네기 멜론 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 기관들이 모여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 환경 덕분에 인재 양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곳엔 글로벌 기업 본사 역시 많이 들어서 있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인텔, IBM,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시티그룹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쟁쟁한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특히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IT기업 종사자가 많다고 하니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문화 예술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각종 문화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장에서부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현대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링컨 센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줄리어드 음악원 등 셀 수 없이 많다. 이외에도 센트럴 파크, 브라이언트 파크, 워싱턴 스퀘어 공원, 유니언 스퀘어 광장, 브루클린 브릿지, 월스트리트, 소호 거리, 첼시 마켓, 하이라인 파크, 덤보 지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왜냐하면 미국 역사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뉴욕 자체가 워낙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맨해튼 시내에만 있다면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자동차를 렌트해서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세계 경제 수도라 불리는 뉴욕에서의 드라이브는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운전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타임스퀘어 같은 유명 관광지는 주차비가 비싸므로 가급적이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길거리 음식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므로 여러 가지 먹거리를 맛보길 권한다.왜냐하면 한번뿐인 인생인데 먹고 싶은 건 다 먹어봐야 하지 않겠는가?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만일 그렇지 않다면 뭐하러 힘들게 돈을 버는가?그냥 평생 잠만 자다가 죽으면 되는 것 아닌가?그것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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