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으로! 드디어 엔데믹 선언 및 위기단계 하향

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5.5) 및 국내외 방역상황 안정화 고려, 기존 로드맵 2단계 일부를 조기 시행하여 조속한 일상 회복 전환필요함에 따라 위기 단계 하향이 발표 되었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의무가 완전권고로 전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에서 경계로 내려간데 따른 결과로 완전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상징과도 같았던 두 조치가 폐지됨에 따라 우리 한국은 본격적인 엔데믹 체제로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2. 분야별 주요 조치사항 및 변경안 (6월 1일 이후)

구 분	변경안(6월1일 이후)
마스크 착용	▶의원 및 약국 내 착용권고   * 병원급 이상,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은 유지됩니다.
격리의무	▶확진자 5일 권고 전환
감염취약 시설보호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접종력에 따른 외출외박 허용 유지 ▶접촉 대면면회 허용(취식 허용)
통계발표	▶주 단위 발표
병상운영	▶한시 지정 병상 축소 ▶상시병상 중심 운영
대응체계	▶중수본 + 범정부 대책지원 본부

 

3. 엔데믹 시작, 종식은 아냐.. 제2 코로나 중장기 대비 돌입

기자가 엔데믹 선언으로 봐도 되겠냐는 질문에 " 풍토병화의 시작이라 보시면 될 것 같다 "며

"팬데믹 상황이 완전 끝난 건 아니지만 일상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 다는것"

이라고 언급 했습니다.